개신교계 최대 교단장 "코로나 상황 때 교회가 잘못"…공개 사과


개신교계 최대 교단장 "코로나 상황 때 교회가 잘못"…공개 사과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3102000005?input=1195m개신교계 최대 교단장 "코로나 상황 때 교회가 잘못"…공개 사과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자회견…"더 소통하고, 이웃 사랑해야" 촉구"통일부와 대북 의료품 지원 등 논의…산림녹화 사업 이미 진행 중"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의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는 3일 "(코로나19 상황 속에) 한국 교회가 세 가지를 잘못했는데 시대 정신과 가치를 제시하지 못했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으며 리더십을 세우지 못했다"고 사과했다.소 목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 '예장합동 총회장·미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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