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현병 딸 23년 병간호…돌보다 지친 엄마, 비극 선택


[단독]조현병 딸 23년 병간호…돌보다 지친 엄마, 비극 선택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08_0001226445&cID=10201&pID=10200[단독]조현병 딸 23년 병간호…돌보다 지친 엄마, 비극 선택중학생이던 딸, 조현병 발병하자 퇴직23년간 딸을 돌보다가 올해 5월 살해재판부 "자녀 생명 결정할 권한은 없어""중증 정신질환, 가정이 감당하는 현실""비극적 결과, 피고인만의 책임은 아냐"오랜 시간 조현병을 앓던 딸을 살해한 60대 여성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직장까지 그만두고 23년간이나 딸을 돌봤지만, 딸의 조현병 상태가 점점 심해지면서 결국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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