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목욕해" 옆집 여성에 수차례 음란문자…70대 징역 6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5&aid=0000948031"밤에 목욕해" 옆집 여성에 수차례 음란문자…70대 징역 6월택배 운송장을 통해 이웃집 젊은 여성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음란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19년께 옆집에 혼자 사는 여성에게 "영원히 사랑한다"라거나 "밤에 목욕해" 같은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문자 메시지를 10여차례 보냈다.그는 우편함을 통해 피해자에게 편지를 보내다가 택배 운송장에서 피해자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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