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직원들, ‘카드값 갚은 것처럼 전산 조작’했다가 제재받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8&aid=0002545041 농협은행 직원들, ‘카드값 갚은 것처럼 전산 조작’했다가 제재받아 금융당국, 은행법 위반 혐의 직원 7명에 과태료 처분 한겨레 자료사진 엔에이치(NH)농협은행 일부 직원들이 본인이나 가족 명의의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갚은 것처럼 전산을 조작한 뒤 나중에 해당 금액을 마련해 대금을 결제했다가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은행법을 위반한 농협은행 직원 7명에게 과태료 180만∼2500만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본인 또는 가족 명의의 신용카드 대금 결제일에 상환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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