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두 딸 4년간 200여번 성폭행 아빠... "기억 안 나지만 죄송"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8&aid=0004606569&rankingType=RANKING 어린 두 딸 4년간 200여번 성폭행 아빠... "기억 안 나지만 죄송"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두 딸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강간한 '나쁜 아빠'가 법정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2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씨(47)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두 딸이 어렸을 때부터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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