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검찰 사칭에 50대는 가족 사칭에 속았다


20대는 검찰 사칭에 50대는 가족 사칭에 속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971867 20대는 검찰 사칭에 50대는 가족 사칭에 속았다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620명 상대로 설문 “아빠. 나 폰 고장났어. 일단 임시 폰 받아왔어. 지금 내 폰이 아니어서 문상 사야 하는데 아빠 폰으로 인증 요청해줘. 내가 앱(어플리케이션) 보낼테니 확인 눌러줘.” 50대 박모 씨는 이런 문자를 받고 악성 원격 조정앱을 설치하게 됐다. 아들 이름을 정확히 말하는 사기범 탓에 의심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기범은 원격 조정앱을 통해 박모 씨의 핸드폰 기능을 정지시키고, 개인정보 등을 해킹했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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