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겠다고 '셀프' 신용점수 깎기…총량규제가 만든 폐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0709575801865 대출 받겠다고 '셀프' 신용점수 깎기…총량규제가 만든 폐해 신용점수 낮추려 카드론 받고 대부업체 찾는 자영업자 서민 총량규제에 중저신용자 우대 정책 겹쳐 왜곡 현상 빚어 "고신용자가 일부러 저신용자 되는 세상됐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28일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김대희씨(47·가명)는 정부 지원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점수를 낮추고 있다. ‘저신용자 대상 소상공인 대출’을 받기 위해서다. 강도 높은 총량규제로 높아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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