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하면 최대 1천만원 들고 나간다”…국가재정으로 적금지원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69833 “군 제대하면 최대 1천만원 들고 나간다”…국가재정으로 적금지원 군 장병이 18개월의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 최대 1천만 원의 목돈을 갖고 나가도록 내년부터 국가재정으로 지원됩니다. 국방부는 오늘(31일) 내년 1월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에게 국가 재원으로 원리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회복귀준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2022년 1월 적립분부터 적용되며 내년 한 해에만 2천190억 원의 국방예산이 '병사 내일준비 지원 사업'에 책정됐습니다. 육군 기준으로 의무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최대한도인 40만 원을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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