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청 30대 감전사 유족 "예비신부는 면회도 못 하고 납골함 끌어안은 게 마지막 인사"


한전 하청 30대 감전사 유족 "예비신부는 면회도 못 하고 납골함 끌어안은 게 마지막 인사"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37&aid=0000285739&rankingType=RANKING 한전 하청 30대 감전사 유족 "예비신부는 면회도 못 하고 납골함 끌어안은 게 마지막 인사" 결혼을 앞둔 30대 노동자가 전봇대에 올라가 홀로 전기 작업을 하다 감전돼 숨진 가운데, 유족은 사고 이후 한국전력공사와 하청업체가 고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고 김다운 씨는 지난해 11월 5일 경기 여주시 한 신축 오피스텔 근처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하다 고압 전류에 감전됐습니다. 김 씨는 고압 전기작업에 쓰이는 고소절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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