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확장’ 40년 된 벚나무 ‘싹둑’…할머니는 엉엉 울었다


‘도로 확장’ 40년 된 벚나무 ‘싹둑’…할머니는 엉엉 울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56&aid=0011230789&rankingType=RANKING ‘도로 확장’ 40년 된 벚나무 ‘싹둑’…할머니는 엉엉 울었다 40년 가량 된 벚나무가 잘려나간 모습을 보고 울고 있는 권진옥 할머니 "남편과 마을 주민 다섯 사람이 함께 벚나무를 심었어요. 우리 집 양반 돌아간 지가 올해 19년째인데. 생전에 내가 꽃을 좋아하니까 우리가 심은 벚꽃을 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이 벚나무를 남편 보듯 늘 지켜봤는데 이렇게 몽땅 다 잘라버리고…" 제주시 연동 제성마을에 사는 80대 권진옥 할머니는 끝내 참았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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