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국방부 대변인은 군심을 전하고 떠났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55&aid=0000966447&rankingType=RANKING [취재파일] 국방부 대변인은 군심을 전하고 떠났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어제(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마친 뒤 짐을 싸고 떠났습니다. 대통령실의 국방부 이전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윗선의 미움을 샀고 급기야 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대통령실 이전에 항의하며 스스로 옷을 벗은 처음이자 마지막 공직자로 기록됐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와 군의 하는 일과 입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직위입니다. 그래서 국방부와 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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