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학살생존자 “예수믿다 다 죽었지만 원망 안해”


92세 학살생존자 “예수믿다 다 죽었지만 원망 안해”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521817?ntype=RANKING&sid=001 92세 학살생존자 “예수믿다 다 죽었지만 원망 안해” 1950년 전남 영암 상월교회 학살 현장서 탈출한 임수상씨 1950년 11월 전남 영암군 학산면 ‘상월교회 집단 학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임수상(92)씨가 26일 경기도 김포 자택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6.25전쟁 당시 기독교인 학살에 대한 진실규명 직권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당시 스무살 청년이었던 임수상(92)씨는 빨치산 대원에게 가족을 잃었던 그날의 밤을 생생히 기억한다.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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