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육군 병사 20 강제 행군, 음주회식한 간부는 열외" 폭로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297523?ntype=RANKING&sid=001 "아픈 육군 병사 20 강제 행군, 음주회식한 간부는 열외" 폭로 훈련 중인 육군 모습. 〈자료사진=연합뉴스〉 한 육군부대가 훈련을 이유로 몸이 아픈 병사들에게 장거리 행군을 강요하면서 정작 음주 회식을 한 간부들은 빼줬다는 병사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다만 부대 측은 다른 임무가 있는 일부 간부만 행군에서 열외됐을 뿐 대대장을 포함한 간부들은 장병들과 함께 행군했다며 음주 회식에 대해선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신속대응사단 203여단 소속 병사 A씨는 어제(1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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