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 학폭으로 투신 후…대기업 다니던 아버지가 사표내고 한 일


고1 아들, 학폭으로 투신 후…대기업 다니던 아버지가 사표내고 한 일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689759?ntype=RANKING&sid=001 고1 아들, 학폭으로 투신 후…대기업 다니던 아버지가 사표내고 한 일 1995년 6월 8일. 대기업 임원이었던 김종기씨는 베이징 출장 중 아내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여보, 대현이가 죽었어..”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김씨의 아들 대현(당시 고1·17세)군은 이날 방과 후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5층에서 몸을 던졌다. 당시 대현군은 1층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에 떨어져 살았지만, 대현군은 아픈 몸을 이끌고 계단을 올라 다시 투신했다. 학교폭력으로 1995년 6월 8일 세상을 떠난 고(故) 김대현군. /tvN '유 퀴즈 온 더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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