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10709 "지리산서 천종산삼 18뿌리 심봤다"… 감정가 1억8000만원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 해발 800m 지점에서 100년 넘은 어미산삼(모삼)을 포함해 6대 가족군 천종산삼 18뿌리가 발견돼 화제다. 7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약초를 채집하는 박모씨(51)가 전날 발견한 천종산삼 18뿌리의 감정을 의뢰했다. 천종산삼은 자연 발아해 50년 이상 자란 산삼이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6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18뿌리가 반경 10m 이내에 있었다. 가장 오래된 모삼은 100년 이상, 어린 산삼은 최소 20~25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몸통과 뿌리의 색상이나 형태 등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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