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만 머물러야…120년 만에 '살짝' 열린 용산공원


2시간만 머물러야…120년 만에 '살짝' 열린 용산공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1768?cds=news_media_pc&type=editn 2시간만 머물러야…120년 만에 '살짝' 열린 용산공원 용산 시대의 상징인 '용산공원'이 오늘(10일) 일부 개방됐습니다. 주한미군기지로 쓰였던 곳이죠. 토양에 위험 물질이 있다는 논란 때문에 한 차례 미뤘다가 열었는데, 2시간 이내로만 머문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정원 n.news.naver.com 2시간만 머물러야…120년 만에 '살짝' 열린 용산공원 [앵커] 용산 시대의 상징인 '용산공원'이 오늘(10일) 일부 개방됐습니다. 주한미군기지로 쓰였던 곳이죠. 토양에 위험 물질이 있다는 논란 때문에 한 차례 미뤘다가 열었는데, 2시간 이내로만 머문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정원석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오전 11시, 대통령실 경호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민들이 줄을 서서 용산공원에 들어갑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 : 지난 120년 동안 ...



원문링크 : 2시간만 머물러야…120년 만에 '살짝' 열린 용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