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위험물질 범벅' 주장에…원희룡 "과장된 얘기…개방된 부지 위해성無"


'용산공원 위험물질 범벅' 주장에…원희룡 "과장된 얘기…개방된 부지 위해성無"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61925?cds=news_media_pc&type=editn '용산공원 위험물질 범벅' 주장에…원희룡 "과장된 얘기…개방된 부지 위해성無" 환경단체·야당 주장 반박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부지가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 10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시민들이 경호 장비 등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서울 용산공원의 토양 오염 논란에 대해 '과장된 얘기'라고 일축했다. 원 장관은 이날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대해 "'미군과 그 아이들이 뛰어놀던 이 공간 자체가 위험하다, 우리 발밑에 위험 물질이 쌓여 있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얘기"라며 "조금이라도 위험 요소가 있거나 투명하게 검증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신중한 자세로 접근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원 장관은 이어 "정부가 현재 개방한 공원 부지와 이동 동선은 전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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