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못 받고 떠난 조현병 아들…86세 노모는 꺼이꺼이 울었다


암 치료 못 받고 떠난 조현병 아들…86세 노모는 꺼이꺼이 울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0511?cds=news_media_pc&type=editn 암 치료 못 받고 떠난 조현병 아들…86세 노모는 꺼이꺼이 울었다 애초에 기자들이 그 집을 찾아간 건, 국립법무병원(충남 공주 치료감호소) 생활을 묻기 위해서였다. 지난 3월 28일 오후, 서울의 한 주택가. 잠겨 있지 않은 대문 앞에서 망설이다 "오한수씨 계시냐"고 물으며 들어섰 n.news.naver.com 암 치료 못 받고 떠난 조현병 아들…86세 노모는 꺼이꺼이 울었다 [치료감호의 눈물 ] <1>프롤로그: 기자가 마주한 비극 인지력 떨어지는 모자 단둘이 방치된 집 첫 만남서 커피 타주며 친절하던 한수씨 기자들이 병원에 데려가려 알아보던 중 폐암 치료 못 받고 17일 만에 사망 소식 "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을까"사회 책임 대학생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로 남은 어머니의 가게 일을 밤낮으로 도운 오한수(가명)씨는 20대 중반부터 환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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