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지킨 건 TV뿐이었다…‘무직 5060 남성’ 고독사 최다


마지막을 지킨 건 TV뿐이었다…‘무직 5060 남성’ 고독사 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87467?ntype=RANKING 마지막을 지킨 건 TV뿐이었다…‘무직 5060 남성’ 고독사 최다 지난 1월 서울시 후암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살던 69살 남성 송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씨는 무직에 기초 생활 수급 지원을 받으며 혼자 살고 있었고, 이웃과의 교류도 적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n.news.naver.com 마지막을 지킨 건 TV뿐이었다…‘무직 5060 남성’ 고독사 최다 지난 1월 서울시 후암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살던 69살 남성 송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씨는 무직에 기초 생활 수급 지원을 받으며 혼자 살고 있었고, 이웃과의 교류도 적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방 안에 들어갔을 때 그는 누운 자세로 숨져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이 꺼지지 않은 채 켜져 있었습니다. 송 씨의 마지막을 지켜본 건 텔레비전뿐이었습니다. 고독사 가운데 가장 많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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