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말고 역 가는 중이야"…'직감·기지' 범인 검거


"집 말고 역 가는 중이야"…'직감·기지' 범인 검거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2/0000561664?ntype=RANKING&sid=001 "집 말고 역 가는 중이야"…'직감·기지' 범인 검거 112로 걸리는 장난전화가 줄고는 있다지만 여전히 많죠. 자칫 장난전화로 보일 수 있는 신고를 흘려듣지 않고, 경찰관의 직감과 기지로 범인을 잡은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112 상황실로 한 n.news.naver.com "집 말고 역 가는 중이야"…'직감·기지' 범인 검거 [앵커] 112로 걸리는 장난전화가 줄고는 있다지만 여전히 많죠. 자칫 장난전화로 보일 수 있는 신고를 흘려듣지 않고, 경찰관의 직감과 기지로 범인을 잡은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112 상황실로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신고자> "(긴급신고 112입니다) 어, 나 지금 집에 못 가고 대동역으로 가" 잘못 건 듯한 전화. 하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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