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텔라비 킨즈마라울리와이너리 소개


[조지아]텔라비 킨즈마라울리와이너리 소개

나는 지금 #텔라비 에 있다 (22.04.10) 앞선 이야기부터 순서대로 풀어가야 하는게 맞지만 지금 이 빡친기분을 최대한 표현하고 싶어 친구 말 따라 특집 아닌 특집이다. 나는 삼일간 #슈미와이너리 #알라벨르디수도원 #치난달리와이너리 #까레바와이너리를 다녀왔다. 사실 오늘 다녀온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는 갈생각이 없었으나 어제 저녁에 작은사고가 발생했다. 나는 게스트하우스 2층에 머물고 있는데 방문이 오래 되다보니 열쇠가 부서져 들어갈수가 없었고 그렇게 수리하는 한시간 넘는시간동안 밖에서 기다렸다. 집주인이 의도한사고도 아니고 어쩔수 없는거니깐 하지만 문제는 오늘 발생했다. 나는 내방 안에서 한시간동안 갇혔다. 힘으로 하면 부서지면서 열수는 있으나 어제 아저씨가 리틀리틀 그래서 문을 부술수 없었고 아저씨가 오셔서 부셔주셨다. 그렇게 이층에서 일층으로 바꾸는데 전쟁통에 피난오신 러시아횽님들이 1층현관을 잠구고 주무셨다. 주인아저씨는 안에 잔다고 방을 자기집에 보관하라고 하는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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