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카즈베기 사메바수도원 가는길

내가 카즈베기에서 숙소해서 매일했던 일이 있는데 그건 숙소베란다에서 의자가져다 두고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마시면서 카즈베기산과 사메바수도원을 바라봤던 일이다. 카즈베기에 딱히 있으면서 트레킹을 한것고 아니고 투어를 한것고 아니지만 힐링이라는거 이런건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사메바 수도원에 이름에 명칭은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이며 성삼위일체성당 이라고도 불린다.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곳 해발 2,170m 높이에 세워진 교회이다. 가는법은 크게 두가지 택시를 이용하거나 등산을 이용하는코스다. 나는 습관적인 볼트나 얀덱스를 눌렀는데 볼트가능지역 이긴 하나 절대 잡히지 않으니 포기바라며 마을중심인 버스터미널에 가면 알아서 호객을 하니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고 가격은 기본가격 50라리이며 나는 왕복 45라리 40분 구경의 조건으로 택시를 잡았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5라리 깍으려고 낡은차나 승용차 봉고차 타지말고 (사진퍼옴) 이런차가 가끔있는데 이런차나 바퀴가 큰차를 꼭 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