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예레반 케스캐이드


[아르메니아]예레반 케스캐이드

이길이 쭈욱 공화국광장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 연결된다. 아르메니아의 크기는 경상도보다 작은 내륙국가이다. 국토에 80%이상이 산악지형인데 자원은 부족하고 주위 터키 아제르바이잔 과는 원수같은 사이인데 같은 기독교국가인 조지아는 아제르바이잔에서 들어오는 석유자원때문에 아르메니아를 멀리하고 국토를 분단나게 한 러시아 대학살을 한 터키 이슬람국가인 이란과 국경들을 맞대고 있다. 참으로 안쓰러운 나라이다. 나라 대 나라는 힘에 논리라고 자기편 안들어주는 조지아와 자기이득을 위해 군대를 파견한 러시아 이 두국가가 제일많은 교역국이라 말 한번 못한다. 겨우겨우 이란에서 들어오는 석유자원을 끌어오고 조지아를 통해서 물류대부분을 수입한다. 이러한 안습한 상황때문에 인구는 300만명인데 외국에 거주하는 인구가 700만명 이상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전쟁으로 모든 시선이 러시아에 집중되있다 보니 아르메니아분쟁지역을 지켜주던 러시아군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어 아제르바이잔이 야금야금 국경을 넘어 전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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