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크루즈] 지중해에 나를 띄우다_마르세이유


[지중해 크루즈] 지중해에 나를 띄우다_마르세이유

지중해에 나를 띄우다_마르세이유 Episode 9 of 14 내겐 처음 밟는 프랑스 땅.. 프랑스 제3의 도시 마르세이유 우리로 따지면 부산에 해당하는 무역항. 뤽베송의 택시에 등장하는 배경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의 배경이 된 이프섬 이탈리아의 제노바를 떠난 배가 다음날 아침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 도착했다. 하지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문화적 이질감은 한 번 느껴본 적이 있어서 마냥 두렵지는 않은 아침이다. 항구에 내려 일단 가게에 들러서 지도를 하나 사들고 어디를 갈까.. 제일 먼저 노틀담 성당을 가기로 했다. 구름이 낀 약간은 스산한 날씨라고나 할까.. 간간히 구름 사이로 비취는 태양이 소중한 날씨였다.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갔다. 잠시 해라도 비치면 창문으로 사람들이 고개를 내밀고 광합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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