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좋은 기억들 베이커리 편 - 아베크엘, 에롤파, 뚝방길홍차가게

펌킨타르트 ! 할매입맛인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스트우드 도림점, 예전에 도림뿐이었던 것 같은데 망원동에도 생겼다. 까눌레가 정말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솔솔 예전보다 인기가 아주아주 많아진 용산 바통. 스프도 맛있었다. 작은 가죽공방을 겸하고 있는 린도, 계절에 맞는 토스트를 판매하셨었는데 요새도 판매하시는지는 모르겠다. 여름에 방문했어서 살구 토스트를 내어주셨음 감성 본고장 아베크엘..! ㅎㅎㅎ 다녀온지 4-5년은 된것같다. 폭신한 케이크랑 이 날의 기억들이 모두 좋았어서 오랫동안 사진을 간직하고 있었음. 성수 에롤파, 머핀이 꽤나 귀여웠음...!! 슬프게도 위치 태그를 걸수 없네 프라하 숙소에서 나눠받은 케익 한조각. 부모님이랑 여행온 어린 남자애가 어머님 생신이라고 로컬 케익집에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했다. 귀여웠음 그리고 케이크는 fully 캐러맬이라 뭔가 머리가 지끈하는 단맛이었는데 맛있었음 뚝방길 홍차가게, 최근에 컬리에 스콘 생지도 판매하고 있었다.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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