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새벽 4시 55분쯤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어느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함 해당 불로 인해 전체 200가 탔으며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되어 대략 21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한다. 화재 당시 이 주택에는 30대 엄마와 그의 딸 등 총 여성 2명이 있었고 불을 보자마자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고 함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진화작업을 벌여 신고 접수로부터 대략 1시간 45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불은 딸이 자신의 방 침대 위에서 라면을 끓이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를 켜놓고 물과 라면을 가지러 나갔다가 불이 침대 이불과 옷 등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
원문링크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주택 화재 사고 (2022년 1월 30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