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나트랑] 포 나가르 참 사원에서 인생샷을


[해외여행/나트랑] 포 나가르 참 사원에서 인생샷을

1시가 되어 드디어 체크인을 했다. 하루가 참 길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쉬다가 화장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나섰다. 나트랑에서 이용한 교통수단은 택시였다. 택시를 타고 포 나가르 참 사원으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고 아주 알록달록하게 네일이랑 페디를 받았더니 너무 튀네 회사에서도 손발만 보면 누가 봐도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라도 놀림을 당했었다 ㅋㅋㅋㅋ 사원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겉에 옷을 입었다. 밖에서 무료로 입을 수 있다. 향을 계속 피워서 사원 안이 향 연기?로 가득 차서 그 안이 우주처럼 느껴졌다. 불상과 남근상 주변으로 사방이 막혀있음을 알지만 꼭 무한한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멋있었다. 사진촬영은 금지인 것 같아서 눈으로만 담아왔다. 사원 안을 보고 나와서는 친구들과 사진을 한참 찍었다. 단체사진과 개인 사진을 많이 찍었다. 당시에 히피펌이 너무 하고 싶어서 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마음에 안 든다 ㅎ... 왜 그랬니 알록달록 옷을 맞춰 입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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