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주도] 공천포구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덮밥 맛집 공새미59


[국내/제주도] 공천포구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덮밥 맛집 공새미59

휴애리 자연생활 공원에 다녀온 뒤에 전날 미리 찾아봤던 '봉래원'이라는 중식집을 찾아갔다. 주소대로 찾아갔는데 너무나도 가정집 같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식당이 없어지고 진짜 가정집이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기다릴 뻔ㅡㅡ;; 그래서 가지고 다니던 에이든 여행 지도로 식당을 찾아봤는데 비교적 가까운 곳에 '공새미59'라는 식당이 있어서 찾아갔다. 매일 08:30 ~ 16:00 라스트 오더 15:50 간판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외부는 또 가정집 느낌이었다. 하필이면 손님도 한 명 없을 때 방문해서 '여기도 망한 건 아니겠지' 의심하면서 조심스럽게 들어가 봤다 ㅋㅋ 사장님이 식사 중이셔서 조심스럽게 구석에 앉아 내부 사진도 찍어봤다.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이어서 그런지 정겹고 귀여운 느낌! (아마도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는 듯?) 19년도 기준 메뉴판입니다. 사실 딱새우 덮밥이나 성게 문어 덮밥이 궁금했지만 가장 기본 같은 간장 덮밥을 주문했다. 지금은 '흑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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