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안의 네 딸들


아르미안의 네 딸들

아르미안의 네 딸들 신일숙 불새 찾아 삼만리.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네 왕녀의 일생을 다루었다. 초기부터 플롯을 정해놓은 듯 보이는 것치고 전개의 당위성은 부족했다. 주인공 ‘샤르휘나’가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불새의 깃털을 찾아 고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 갑자기 주무대가 인도로 변경된 이유, ‘야수말다’가 후반의 중요 키워드로 급부상한 까닭, 13권 이후의 주인공 심리 등은 조금 더 보강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여성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아르미안’이라는 세계의 설정도 사회비판 등으로 발전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끝나버린 느낌이다. 작중에서는 ‘샤르휘나’와 ‘아스파샤’의 비중이 높았으나 나는 ‘마누아’와 ‘스와르다’의 사이드가 더 좋았다. #ㄱㅊ #ㄱㅊ_만화 #신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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