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 プリンセスメーカー -개발: 가이낙스 시리즈 최초의 작품. 아르바이트, 교육, [무사수행] 등으로 수양딸을 육성한다는 기본 틀은 이 시점에서부터 확립되어 있다. GOOD - 딸의 옷 디자인이 다양하여 1살 먹을 때마다 봄옷, 여름옷, 가을옷, 겨울옷이 바뀐다. 그것도 무료. -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묘하게 현실적이다. 딸이 평범한(?) 고아이고, 몸을 파는 알바를 시작하면 그 전에 아무리 잘나갔어도 평판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마을에서 난다긴다 하는 전사들도 실상은 호랑이 한 마리 드래곤 한 마리에 맥을 못 추는 수준인 등. 드래곤보다 강한 이 동네의 레벨15 호랑이가 이상하다 - 무사수행에 전투로 경험치를 쌓고 레벨업을 한다는 개념이 도입되어 RPG처럼 플레이할 수가 있다. BAD - 1년에 한번 있는 무투대회나 미스 컨테스트를 제외하면 이벤트가 전혀 없다. 초기작이다보니 볼륨이 빈약하고 밸런싱도 덜 되어 있다. 딸과의 상호작용도 거의 원 패턴이다. - 무사수행의 효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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