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1997년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전체 보기)

1997년 1월 1일 -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여라. 나는 어젯밤부터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었는데 오전 9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 상이 모셔진 경당으로 갔다. 고통스러운 몸으로 간신히 일어나 부축을 받으며 교황님, 교황 대사님 그리고 주교님과 지도 신부님, 본당 신부님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봉헌하며 촛불 봉헌을 하고 기도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성모님상의 모습은 사라지고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나타나셨다. 머리 위에는 빛나는 금관을 쓰셨으며 왼팔에 옷을 입지 않은 아기 예수님을 안으시고 오른손에는 아이보리 색의 묵주를 들고 계셨는데 그 아름다움은 이루다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넋을 잃은 듯 성모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으니 성모님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예수를 우러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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