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음준비 ( 37~42 )


1. 복음준비 ( 37~42 )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37. "내 어머니다운 가슴에 머리를 기대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꽃과 같이 피어난다" 성모 마리아가 말씀하신다. "내가 있는 것으로 인해서 세례자가 거룩하게 되었지만, 엘리사벳에게서는 하와에게서 오는 선고가 없어지지 않았었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에 몹시 고생하리라'고 영원한 분이 말씀하셨었다. 티없고 인간과의 결합이 없는 나만이 분만의 고통이 면제되었다. 슬픔과 고통은 죄의 결과이다. 죄없는 나였지만, 그래도 나는 공동 구속자였기 때문에 고통과 슬픔은 겪어야 했다. 그러나 분만의 격심한 고통은 없었다. 나는 그 고통은 겪지 않았다. 내 딸아, 그러나 정말이지 침대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침대에서, 즉 내 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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