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3년_2/2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3년_2/2

1993년 4월 8일 - 최후의 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오전 7시 40분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이 모셔진 곳으로 갔다. 성모님은 여전히 향유를 흘리고 계셨는데 오늘따라 표정은 매우 아름다우셨다. 주위가 환하게 밝아지면서 성모님 상의 성모님은 말씀하셨다. 성모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내 아들 예수는 오늘 자신을 모두 내어놓고 성체성사와 신품성사를 세워 계약을 맺어준 복된 날이다. 너희에게 세례를 주고 고해성사로 죄를 사해주고 복음을 전하고 거룩한 미사집전과 갈바리아의 희생 제사를 새롭게 하여 예수가 제정한 성사를 통해 은총을 전달하는 귀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날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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