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 라운딩] 준비물


[설레는 첫 라운딩] 준비물

부부가 같은 관심이 있는 취미를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몇 년 전 남편의 권유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골프는 정말 운동신경? 노력? 중요하긴 열심히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정-말 어려운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무튼, 공을 치기 시작한 몇 년 전만 해도 주변 부부가 치는 분들이 별로 없었어요. 두세 집 정도? 부부가 함께 하는 골프의 매력 어필을 열심히 하니 주변에서도 한두 집씩 시작하는 분들이 계셔서 요즘은 친한 지인들과의 라운딩도 많아져 더 즐겁습니다. 올해 골프를 새로 시작한 좋아하는 지인이 얼마 후 머리 올리러 간다고 해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두근두근 떨리는 첫 라운딩 준비물 이전 몇 번은 첫 라운딩을 앞둔 친구들에게 파우치 같은 것들을 선물했는데 파우치는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것 같아서 제나름 고른 선물이지만 잘 안 사용?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쓰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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