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진도/해남 여행이야기

골프 치러 당일 혹은 짧은 여행을 간 적은 있었지만 지난 일 년간 여행다운 여행을 못 다녔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수험생이란 게 많이 걸렸었지요. 두 직장인 휴가 내고 이제서야 조금의 여유가 생긴 아이와 조금은 멀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 숙소: 쏠비치 진도 먹거리 그리고, 선상 횟집 즐길거리 일산에서 출발할 때 마치 한여름 장마처럼 억수 같은 비를 뚫고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향했어요 다행히 여행하는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았고 날도 따뜻해서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잘 돌아왔습니다. 천천히 여행의 기록을 남겨 볼까 합니다. 며칠간 답글도 못 달고 방문도 잘 못했는데도 찾아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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