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는 모르는 USB 컵워머 에스모도202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출근길마다 사게 되는 테이크아웃 커피. 오늘도 어김없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출근했다. 출근길 손을 녹여주던 따뜻한 커피도 회사에 도착하면 금방 식어버린다. 반쯤 남은 커피는 어지러운 책상 위에서 덩그러니 방치되었다가 퇴근길에 버려지기 일쑤다. 매일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식어버린 커피는 정말 맛이 없기 때문에.. 아마 얼죽아(얼어죽어도아이스)는 결코 이해하지 못할 따뜻한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의 예민함. 온도에 대한 예민함이다. 1. 컵워머로 따뜻하게 유지되는 온도 음료의 온도에 대해 예민한 사람이 많았는지 컵워머라는 제품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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