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심하다

"퇴사를 결심하다. " 현재 월급 250받고 살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아침 6시 기상 및 출근준비 출근하고 8시에 회사도착해서 업무 준비후 9시에 업무 시작 6시 퇴근후 마무리후 집에오면 이번엔 저녁 8시 저녁먹고 씻고 나서 티비 잠깐 보면서 휴대폰 게임하다보면 11시 그리고 내일을 위해서 취침... 늘 한결 같은 패턴의 생활을 하던 저는 꼭 하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퇴사" 퇴사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저는 고객 상담 cs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정받는 직업도 아니기도 하지만 현재 고정적인 밥벌이라 열심히 출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받는 월급에 비해 정신 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실제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등 을 진단받고 병원치료 받거나 퇴사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만 둘수가 없습니다. 빚 + 그리고 한 가정의 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몸이 많이 약한 와이프는 현재 다니던 일을 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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