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우리는 고통에서 무언가를 얻는다. 물론 그렇게 얻어진 무엇은 다음에 찾아올 고통을 해결하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슷한 문장이 있었다. 고통을 통해 성장한 존재는 더 이상 기존의 고통을 고통으로 느끼지 않는다. 아니, 느끼지 못한다에 가깝다. 성장한 존재에게는 기존에는 마주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더 강한 고통이 인식된다. 고통으로 인한 성장은 기존 고통의 치유제이자 새로운 고통의 충분조건이다.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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