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양평]한옥카페 고당

요즘들어 재미붙인 색칠공부 까페투어ㅋㅋ 히비 퇴근이 늦어져서 고당에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ㅜ 남양주에서도 양평은 꽤 멀다 40분은 걸림 워낙 유명했지만 처음 와보는 고당 인근엔 찐빵집 말고 별거 없음 북한강 인근이지만 강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넓디 넓은 주차장 가게 앞 공터를 주차장으로 이용 왼쪽은 식사 오른쪽은 까페 신남ㅋㅋ 평일 오후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단독 좌식룸으로 :) 기대만큼 썩 아름답진 않은 방ㅋㅋ 옆방이랑은 한지문 하나로 막혀있어서 방음 이런거 없음ㅋㅋ 옆쪽이 도로라 차 지나가는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림 비쌈 커피도 비싸지만 시루떡이 8,000원.. 싱기방기 주문은 카톡으로 방앞에서 보이는 꽃나무 메뉴판에 써있던 아카시아 꿀 같은 느낌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을 느낄 수는 없었던 코스타리카와 녹차라떼 맛 없음 (커피는 1회 리필 가능) 다른날 와서 시킨 8,000원짜리 시루떡 물론 맛있다 그치만 가격을 생각하면 슈퍼울트라캡숑짱으로 맛있어야 하지만 그냥 맛있는 떡 수준 ...

원문링크 : [남양주/양평]한옥카페 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