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 전시회, 소마미술관

남미는 계속 가고싶지만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림에서라도 남미를 느끼겠다며 티몬에서 티켓 사놓고 기다리던 프리다칼로展 날씨가 정말 좋았다 일찍왔더니 바로 옆 주차장도 널널하고ㅎ 전시회 관람을 해도 주차비지원이 1도 안된다는게 함정ㅜ 이후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치맥먹고, 한숨자고, 장미구경하고 총 7시간 반정도 있었나.. 주차비 16,000원 나옴 미술관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멕시코에 있는 프리다칼로 미술관의 외관을 똑같이 따 와서 만든 벽이 세워져있는데 색감도 이쁘고 사진도 짱짱 잘나옴 :D 멕시코시티의 프리다칼로 미술관 MUSEO FRIDA KAHLO 나름 꽤 비스므리 히힛 언젠간 진짜 프리다칼로 미술관에 가는 날도 오겠지ㅎ 전시회 첫날이여서인지, 메르스때문인지 생각보단 사람이 적던 티켓한장은 오디오가이드 포함으로 샀는데 둘다 이어폰을 안갖고왔어.. 대여하는곳에서 이어폰을 겨우 빌리긴했는데 귀에 꽂는게 한개 짜리라 나 혼자 듣고 봉봉이는 지원되는 텍스트로 읽고ㅜ 티몬에서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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