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맛집]연잎떡갈비정식 솔내음


[부여 맛집]연잎떡갈비정식 솔내음

공주 하루 놀러갔던거 가지고 포스팅을 몇개를 해 먹는지ㅋㅋㅋㅋ 집에 올라오기전 부여에서 마지막으로 들렸던 솔내음 솔내음이라는 이름답게 소나무 통나무로 지어진 건물 소나무 냄새가 나는건 잘 모르겠고ㅎㅎ 물티슈부터 수저집까지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인다 :) 봉송은 이런게 다 자원 낭비라지만ㅋㅋ 예쁘잖아 TV진품명품의 스멜을 풍기는 화로를 가져다주고ㅋㅋ 백련정식 2인분 옆잎으로 싸여진 밥이랑 접시가 참 잘 어울린다 나는 지금도 신혼식기 고민 중ㅋㅋ 약간 꼬들하지만 고소했던 연잎밥 화로랑 그릇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떡갈비ㅋㅋ 떡갈비도, 가운데 매운 연근조림도 맛있었다 부드러운 식감의 떡갈비 같이 나온 파절이나 명이나물이랑 먹으면 꿀맛 전통 한정식인 줄 알았는데 약간 퓨전스타일 :) 새싹 채소를 넣은 참치샐러드랑 딸기의 조화가 상큼했던 메뉴 요거 나중에 집에서 해봐야지ㅎㅎ 위에는 고구마칩, 중간에 구운 버섯 아래엔 소스랑 슬라이스 오이 뭔지 잘 모르겠는 신기한 맛인데 바삭바삭한 고구마칩이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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