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탑마리나호텔 바다전망 칭찬해

여수 여행 첫째 날 숙소였던 유탑마리나호텔여수 엑스포 바로 옆이라 바다 전망도 좋고고소동과 하멜등대 등 관광지와의 거리도가까워서 더 만족스러웠던 여수호텔이에요.4시쯤 도착했더니 평일이라 카운터도한산해서 체크인도 스피드!깔끔하고 아담한 로비엔 대형 트리 장식도예쁘고 푹신한 소파 자리도 여러 개이날 여수 날씨는 넘 따뜻했던지라 트리를보니까 왠지 여름의 크리스마스 느낌ㅋㅋ카운터엔 손 소독제가 준비되어 있어서오며 가며 한 번씩 사용했네요.좀 특이했던 게 인피니티풀이 3층에 있는 거2층에 웨딩홀이 있는데 혹시 바다가 보인다면엄청 근사할 거 같아서 한번 들러볼 걸 그랬다.여수 유탑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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