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펜션 힐링여행 도우제펜션

지난 주말부터 ㅋㄹㄴ 가 급격히 퍼지면서강화도 여행은 당분간 우리 부부의 마지막주말 여행이 되어버렸네요. 아놔 ㅅㅊㅈ..낮에 전등사에 갔을 때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강화도 펜션에 갈 시간이 되니 결국 빗방울이한두 방울씩 떨어지더라고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오후 스케줄은 취소하고펜션에서 푹 쉬면서 힐링해 보기로 :)도우제펜션은 1층에 카페를 겸하고 있어서주차를 하고 카페 카운터에서 체크인보통 펜션에 상주하고 있는 매니저님이외국인인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깜놀 +_+(나중에 물어보니 우즈베키스탄 사람이었어요)여행지에 한 달씩 눌러 앉아 아르바이트하면서또다시 여행을 떠나는 거, 로망이었는데 이제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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