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카페 살롱드본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아직은 공기가 차가웠던 3월 말 초봄이제는 다녀온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정말좋았던 양평 카페라 아껴두었다가 포스팅 :)용문사에서도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관광지하고는 거리가 있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위치해서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좁은 길 끝에 위치한 건물은 언뜻 보면일반 단독주택 같기도 해서 괜히 남의 집에문 열고 들어가는 기분ㅋㅋㅋ (간판도 있었지만)실내는 겉모습을 보고는 생각지도 못했던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에 깜놀적당한 컬러감과 소재의 믹스거기에 포인트로 들어간 커다란 초록이까지최근에 가본 양평 카페 중에 인테리어가 제일마음에 들고 내 스타일이었던 살롱드본사장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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