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사찰

마호가니 카페에서 꽃 사진 실컷 찍고다음 코스는 강화도 전등사전에 짠내투어 강화도 편에서 가고 싶던 식당이이 근처에 있다는 게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동문 쪽에 있는 목포식당이라고 해서 찾아갔어요.짠내에서는 도토리묵이 3,900원이고비빔밥 6,900원 가성비 맛집으로 소개됐는데일반적인 관광지 가격대라;; 방송 탔다고그새 가격을 올렸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여기가아니고 한참 위에 목포 2호점이 따로 있더라고요.하지만 음식도 다 맛있었고사장님도 매우 친절했으므로 나름 만족든든히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나물 파시는 할머니가 데리고 있던 아기 멍멍이진짜 심장 아플 정도의 귀여움ㅠㅠ쫄래쫄래 따라오는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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