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접어들면서 이제 시즌 꽃들을많이 보기 힘든 계절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꽃구경 못 가서 아쉬운 마음 달랠 겸 다녀온압구정꽃집 블루미시티 BLOOMY CITY주말이라 봉송도 같이 갔는데 다행히 가게 앞에한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올망종망 작은 초록이 화분들 덕에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싱그러움 :)아담한 가게 안은 예쁜 꽃들과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해요.식물이 많은 곳에서 느껴지는 풋풋하고 기분 좋은 시원한 향기이 냄새 때문에 꽃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뭔가 힐링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라죠.예약 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더니주문한 꽃바구니가 준비되어 있었고상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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