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백 마르헨제이 코이백 데일리로 딱이야


텀블러백 마르헨제이 코이백  데일리로 딱이야

요즘은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꽤 선선하니 갑자기 가을이 온 거 같은 기분이에요. 슬슬 얇은 긴팔 옷도 꺼내고, 샌들도 정리하고 여름 내내 매고 다니던 라탄 백도 안녕ㅋㅋ 가을에 편하게 들고 다닐 가방을 찾다가 마르헨제이 코이백을 겟했어요. 환경보호를 위한 텀블러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더 핫해진 텀블러백으로 수납력 좋고 가벼운데 예쁜 디자인까지 마음에 쏙 든다며 :) 마르헨제이 2020 F/W 신상 가방 코이백 KOY 카멜 컬러 미니백 사이즈보다는 살짝 큰 편인데 폭이 좁고 세로로 긴 디자인이라 더 작고 슬림 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탄탄하고 두께감 있는 린넨 100% 소재에 내구성 좋은 비건 레더 핸들을 달아서 포인트가 되면서 견고하고 가벼운 착용감 개인적으로 어깨가 약한 편이라 무거운 가방은 예뻐도 안 들게 되는데 코이백은 린넨 소재라 오래 매고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특히 신상 텀블러백은 마르헨제이 MARHEN.J 로고가 들어간 숄더 스트랩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심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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