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쉬는 날에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평소보다조금 더 먼 홍천으로 카페 투어를 다녀왔어요.강원도 갈 때 제일 좋은 점 중 하나는가평 휴게소 들러서 호두과자 사 먹는 거!요즘 단풍시즌이라 그런지 평일에도 휴게소에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사야 해서 당황쓰;;요즘 핫한 홍천 카페 러스틱 라이프로 가는 길은듣던 대로 작은 마을의 좁은 외길이에요.초보운전이고 맞은편에 오는 차가 있다면식은땀 꽤나 날 만한 곳이지만 이날은 모든 게여유로워서 좁은 시골길도 다 예뻐 보였답니다.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도 좁아서주말이라면 정말 주차하기도 힘들 거 같아요.다른 분들 후기 보면 마을 초입 공터에 주차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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