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여행 38선휴게소 소양호 경치좋은곳


인제 여행 38선휴게소 소양호 경치좋은곳

지난 인제 여행 중 들렀던 38선휴게소 보통 강원도 여행은 고속도로를 타지만 오랜만에 국도 여행을 하니 못 보던 풍경이나 휴게소에 가는 등 새로운 재미가 있더라고요. 꼬불꼬불 운전하기는 다소 힘들지만 강원도의 청정자연, 경치 좋은 곳들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 강원도 인제군 남면 설악로 1137 예전에 갔던 38선휴게소는 강원도 양양에 있어서 바다 뷰였는데 이번에 인제에서 간 휴게소는 드넓은 소양호 전망이에요. (참고로 44번 국도) 포천에까지 같은 이름의 휴게소가 총 3군데에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익숙한 단어지만 38선의 의미를 이제서야 정확하게 다시 알게 됐어요. 현 위치를 지나 속초 아래로 지나가는 38선에 같은 이름의 휴게소가 하나 더 있어요. 이제는 분단국가라는 사실도 거의 잊고 살아가지만 이런 흔적을 볼 때마다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인제의 가장 큰 행사인 빙어축제를 상징하는 귀여운 수달 동상이 있어요. (보노보노랑 너무 닮았당!) 추운 걸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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