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연말이 가까워지니 괜히 들뜨고 설레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일찌감치 연말 기분 낸다고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디너 데이트하고 왔어요. 늘 낮에만 오다가 밤에 오는 건 처음인데 저녁에는 더 화려하게 빛나는 황금빛 조형물 두두 dodo가 언제나처럼 반겨 주네요. :) 이번에 예약한 호텔 레스토랑 THE 26은 이름처럼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운영 시간 런치 11:30 - 15:00 디너 17:30 - 22:00 노보텔과 노보텔 스위트는 이용하는 엘리베이터가 다르니 헷갈리지 마세요! 디너 오픈 시간에 맞춰서 6시로 예약하고 칼같이 방문했더니 이날 디너타임의 첫 번째 손님이 되었네요. 데이트하기 좋은 2인용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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